|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부모님, 부곡하와이 다녀온 연애 얘기 들었다."
이어 극중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이상이는 "부모님이 충청도 분이시다. 그런데 그게 전라도 사투리와 크게 다르지 않더라. 그래서 빨리 익숙해졌다. 그런게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다"며 "주변에 고향이 광주인 동기 형들에게 많이 물어봤다"고도 말했다.
또 이상이는 "연기를 위해 옛날 드라마를 많이 봤다. 화면 비율부터 다르더라. 그런 것들을 통해 많이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며 "우리 부모님은 부곡하와이에 다녀오셨다는 말씀을 들었다. 나는 처음 들어봤다. 그런 식으로 간접경험을 했다"고 웃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