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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하리수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언팔 당한 것에 대해 심경을 토로했다.
하리수는 "하지만 괜찮아요! 더 늦기 전에 좋은 사람이 아니란 걸 알 수 있게 된 걸로 충분해요! 악연은 빨리 정리할수록 좋은 인연이 함께 할 수 있기에 악연과의 헤어짐은 빠를수록 좋다!! 세상 그렇게 살지 마요! 반성하세요!!"라고 덧붙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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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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