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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 이휘향 김호정 김창완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런 가운데 5월 5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이렇게 끈끈한 5인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49일 후 자신이 이 세상에서 사라질 것을 아는 한비수, 사랑하는 한비수에게 이별 선언을 들은 오주인, 시한부로 죽음을 기다리는 강해진, 치매로 딸에 대한 기억을 잃을까 슬픈 윤정화, 이들을 지켜보는 김창규. 다 아픔을 품고 있지만, 이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강해진의 화려한 옷차림이다. 앞서 강해진은 세상을 떠난 한비수의 친부를 떠올리며 평생 검정 의상만 입어왔음이 밝혀졌다. 그런 강해진이 꽃처럼 예쁜 색깔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있는 것. 대체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가 무엇인지, 이 자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 만남은 이후 이들 5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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