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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지일주가 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일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매우 기쁘다. 지일주는 그간 영화, 드라마, 연극무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온 만큼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일주에 대한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오만' '가장 보통의 연애' '너의 여자친구' 등에 출연하였으며. '용루각' 에 이어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용루각2:신들의 밤'에서는 감각적 스타일의 액션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최대철, 김기두, 허정민, 김흥수, 권해성, 차건우, 천민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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