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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가 10년만에 임신한 가운데 검사 남편의 외조에 행복 반 자랑 반 글을 올렸다.
특히 한지혜가 남편이 요리를 잘 못한다고 했던 것과 달라 그럴듯한 아침 상을 차린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한지혜는 "신랑이 차려준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신랑 요리(?!)실력이 점점 쉐프님급!! 임당체크하러 병원 정기검진도 가야하고 잠시 일정이 있어 함께 서울에 왔어요"라며 "윤아언니가 어린이날 가족들과 함께 먹는다고 맛있는 흑돼지 알려달래서 보내줬더니 제철인 꽃게를 태안에서 보내줘서 신랑이랑 맛나게 잘 먹었지요. 신랑이 아기침대 조립도 해주고 천천히 아기용품도 준비하고 있어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라며 점점 출산 예정일이 다가오는 것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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