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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모델 변정수가 코로나19 완치 후 근황을 전했다.
앞서 변정수는 지난 달 24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고 치료에 전념,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에 8일 변정수는 SNS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그리고 제 아픔을 함께 나눠주시고 치료해주신 분들께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변정수는 "이렇게 일상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기까지 응원이 그 무엇보다 감사했다. 진짜 감사하고 고맙다"며 "여러분께서 베풀어주신 마음을 저도 최선을 다해 베풀고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작지만 제 마음을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변정수는 "이제 얼른 마음 고생이 심했던 남편부터 밥 한 그릇 따뜻하게 맛있게 챙겨줘야겠다"며 "아시죠? 오늘도 건강하게 더 건강한 하루되시시길! 고맙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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