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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확 달라진 원어스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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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는 "다크하고 카리스마 있고 강렬한 콘셉슈얼한 모습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곡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원어스의 또다른 모습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여러 장르와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는 한계가 없는 팀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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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년차를 맞은 원어스는 전작에 비해 1.8배 앨범 판매량이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며 '무대 천재' '4세대 아이돌 리더'라는 등의 수식어를 얻고 있다.
레이븐은 "무대에서 여유가 생기고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좀더 구체화시킬 수 있게 됐다. 팀워크도 단단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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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는 "5월에 컴백 라인업이 화려하다는 것에 감사하다. 대중적인 퍼포먼스와 음악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한다"고, 시온은 "'무대천재' 수식어에 감사하다. '역시 원어스'라는 감탄사를 자아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건희는 "팬분들과 함께 행복하게 활동하자는 궁극적 목표가 있다. 그러기 위해 멋진 무대로 보답하는 건 당연하고 음악방송 1위를 해서 우리를 믿어주시는 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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