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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방송 최초로 난자 냉동 경험담을 고백했다.
'송은이 하우스'에 모인 셀럽파이브는 저녁 식사 후 약을 챙기는 안영미에게 시선이 쏠렸다. 안영미는 얼마 전 2세를 위해 난자 냉동 시술을 했다고. 안영미는 미국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떨어져 살기에 시술을 결정했다. 이에 안영미는 금주를 시작하는 등 숨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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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우리 모두 난자 얼렸으면 좋겠다, 40대부터 임신 가능성이 줄기 때문에 빨리 할 수 있을 때 했으면 좋겠다"고 추천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난 사유리 언니 보고 관심이 생겼다"고 했고, 안영미도 "나도 사유리 언니 보고"라고 했다. 이에 송은이는 "유부녀가 왜 사유리냐"고 했고, 신봉선은 "넌 난자도 있고 남자도 있잖아"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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