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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1년 여름, 신선하고 기이한 공포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클라이밍'(김혜미 감독,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제작)이 고장 난 휴대폰을 통해 또 다른 나와 연결된다는 독특하고 참신한 이야기로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작품성으로 서울독립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2관왕,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며 기대를 모으는 '클라이밍'은 6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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