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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골프'가 새로운 야외 예능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방송사들이 앞다투어 '골프 예능'을 론칭하고 있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골프계의 살아있는 신화' 박세리를 전면에 내세운 JTBC의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IMF 외환위기 당시 맨발 투혼으로 대한민국 희망의 아이콘이 된 박세리는 이번 골프 예능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은퇴 이후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세리의 사이다 토크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돼 골프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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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서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 '홍인규 골프TV, '변기수 골프TV 등 유명 인기 방송인들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골프 채널을 운영하며 구독자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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