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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무브 투 헤븐' 출연진이 특별출연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제훈은 "저는 여기 계신 분들을 다 만났다. 개인적으로는 임원희 선배님과 작품을 같이 해서 연달아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문식 선배님의 작품을 많이 봤고, '언젠가 꼭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작품으로 만날 줄은 상상을 못했다. 정말 도움도 많이 받았고,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많은 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더 크게 들었다"고 말했다.
탕준상도 "같이 함께한 아빠 지진희 선배님과 함께하면서 너무 따뜻한 눈빛으로 저를 대해주시고 함께 연기를 해서 영광이었고, 잘해주셔서 감사드렸다"고 말했다.
이제훈과 탕준상, 홍승희의 출연과 더불어 특별출연하는 지진희와 최수영, 이재욱까지 진정성을 담은 연기로 열연을 펼칠 라인업도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무브 투 헤븐'은 넷플릭스를 통해 14일 전세계에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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