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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제 남자친구를 공개합니다"
이번 열애설의 발단은 한예슬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일을 열면서 알려졌다.
한예슬은 "제 남자친구를 공개합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배우 이제훈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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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파격적인 코 피어싱은 물론 가슴 부위에 큰 타투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모은 것.
당시 한예슬은 "옛날부터 하고 싶었다"며 "타투는 그래도 좀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한 거다. 진정 원하는 디자인이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 왜냐하면 타투를 하고 싶다고 아무거나 할 수는 없지 않나. 인생을 살다가 깨달음이 오는 순간마다 기록하고 싶어서 서서히 (타투를) 한 거다. 디자인 의도보다 깨달음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또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구예요?"라는 질문에 "자기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 제일 기억에 남지 않을까?"라며 "제일 사랑했던 사람이다. 부인할 수 없다"고 전 남친을 사람을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남친의 이야기에서 2016년 헤어진 연인 테디를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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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로 데뷔, 드라마 '논스톱 4',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닫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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