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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팬들의 질문에 유쾌하게 답변했다.
또 "내 남친 할래?"라는 말에 "좀 더 노력해봐라. 사람 꼬시려면 더 해야지"라고 답했다. "2살 연하 어때요?"라는 질문에는 "나 잡혀간다. 더 커서 와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민국은 "민국님이랑 결혼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얼른 좋은 남자 찾아라. 내가 뭐가 좋다고 다들"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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