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안정환과 멤버들 간의 피 말리는 승부차기 대결이 펼쳐진다.
반면, 안정환의 제자이기도 한 김동현은 강강술래(?) 슈팅을 선보여 사부를 당황하게 하는 등 예상외의 빅매치가 이루어졌다. 과연 멤버들은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해 '전설의 국가대표' 안정환을 상대로 대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안정환은 팀워크 특훈 중 폭탄 발언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안정환은 "내년까지 방송을 하고 안 할 생각이었다"라고 진지하게 고백하며 은퇴 의사를 내비친 것. 이에 멤버들은 물론 현장에 있던 모두가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과연 안정환이 못다 한 이야기의 전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