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효리가 압구정역에서 발견됐다.
영상 속에서 밀짚모자를 쓴 여성이 압구정역 지하도를 걷고 있다. 핑클 데뷔 23주년 기념 전광판 앞에 서서 웃음 지은 그 여성은 핑클 리더 이효리였다.
이효리는 팬들이 23주년 기념으로 십시일반으로 모아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게재하자 직접 찾아와 인증에 나섰다.
|
|
앞서 핑클 멤버들도 23주년을 축하해주는 팬들에게 "오래오래 함께하자"며 인사를 남겼다. 특히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캠핑 클럽'을 함께 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옥주현은 "지구력 , 인내력 일등인 23년지기. 내사랑 우리의 사랑 #핑키. 나도 변치않을게 .사랑합니다. 마스크 없이 다같이 캠핑갈 수 있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버팁시다. (우리 리더님 말 기억하죠?!)"라고 썼다. 또 "데뷔23주년 맞이 한 핑클의 블랙 옥주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핑클은 1998년 데뷔해 올해로 23년을 맞았다.
ly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