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오는 6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업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한편의 극장편 애니메이션처럼 펼쳐진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 세계적인 거장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더해져 이용자는 명작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넷마블은 강조했다. 이밖에 고정된 클래스가 아닌 스페셜 스킬, 무기에 따라 다양한 전투를 할 수 있고 일종의 펫인 '이마젠'을 수집 및 육성하면서 전략의 다양성을 꾀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현재 진행중인 '제2의 나라'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 등을 선물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