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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는 6월 tvN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는 '보이스4'가 1차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하며 시즌4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알린다.
그런 가운데 tvN '보이스4' 측이 18일(화), 수많은 범죄를 해결했던 골든타임팀의 재출동과 새로운 빌런의 등장을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공개된 첫번째 티저 영상은 이하나(강권주 역)가 트라우마가 된 악몽같은 지난 위기를 다시 마주하며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한편 두번째 티저 영상은 매 시즌 '보이스'의 충격적인 전개를 이끌어갔던 빌런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강탈한다. 시즌1의 김재욱(모태구 역), 시즌2의 권율(방제수 역), 시즌3의 박병은(카네키 마사유키 역)인 것. 앞서 김재욱은 나른한 섹시함으로, 권율은 절제된 섬뜩함으로, 박병은은 두가지가 결합된 최종 진화형 빌런으로 시청자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과연 시즌1의 김재욱, 시즌2의 권율, 시즌3의 박병은을 이을 시즌4의 새로운 빌런은 누구일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 새로운 빌런의 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보이스4'는 2021년 6월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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