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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조광수 감독의 새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레인보우팩토리 제작)이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영화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을 통해 충무로 대표 제작자로서 굵직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조광수 감독이 8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화제다. 김조광수 감독은 '원나잇온리'(2014),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2012), '귀'(2010), '친구 사이?'(2009), '소년, 소년을 만나다'(2008)를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참신한 연출력으로 인정받아 온 대한민국 대표 감독이다. 여기에 '자이언트 펭TV' 메인 작가로 잘 알려진 염문경 작가가 시나리오에 참여해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에 새로움을 더했다. 김조광수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력에 염문경 작가 특유의 트렌디한 감성이 더해져 청춘력 가득한 시너지를 폭발시킬 전망이다. 영화 '악질경찰' '도어락' '박열'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던 염문경 작가는 '메이드 인 루프탑'에서도 깜짝 놀랄 열연을 펼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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