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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6월 18일 공개를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폭발해버린 지구에 서 있는 주인공들의 개성 넘치는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국 국적의 세완, 미국 국적의 제이미, 한국계 호주 국적 쌤, 태국에서 온 민니, 경기도 이천 출신의 한국인 현민, 스웨덴에서 온 한스, 미국에서 온 카슨,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온 테리스까지 다른 국적만큼 각양각색 매력으로 중무장한 이들의 종잡을 수 없는 유쾌 발랄함이 물씬 느껴진다. 풋풋한 글로벌 청춘들의 현망진창 라이프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K-시트콤의 재미를 전파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웃음 에너지를 장전하고 있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오는 6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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