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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탄소년단이 8주년 소감을 밝혔다.
RM은 "우리는 8년차 아직도 한창 진행 중이다. 그래미 어워즈처럼 여러 과제에 도전하고 있는 상태다. K팝이나 미국시장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도 많은 토론을 하게 된다. K팝은 장르 보다는 하나의 산업 카테고리에 들어갈 정도로 확장된 것 같다. 우리는 BTS로 최선을 다했을 때 대중분들이 평가해주실 거라 생각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뷔는 "8주년은 너무 기분좋고 뜻깊지만 아쉽다. 페스타라는 아미들을 위한 거대한 이벤트가 있는데 오프라인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점과 아직 못 보여드린 무대가 너무 많다 보니 슬프다"고 덧붙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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