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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tvN '출장 십오야(연출 신효정, 하무성)' 나영석PD가 BH엔터테인먼트로 출장을 떠난다.
21일 나영석PD와 김고은, 박해수, 안소희, 이진욱, 추자현, 한지민, 한효주가 만난다. 이들 배우진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이번 의뢰는 유희열이 나서 성사시켰다고 해 눈길을 끈다. '큰누나' 추자현부터 "그냥 오면 된다"라기에 출연했다는 박해수까지 톱 배우들의 발랄하고 신선한 활약이 펼쳐질 전망이다.
나PD가 제시한 몸풀기 게임은 '딸기 게임'이다. 지목당한 사람이 자신의 닉네임을 박자에 맞춰 외쳐야하는 이 게임은, 순발력과 암기력 그리고 박자감까지 요해 '신서유기'에서도 많은 명장면을 만들어낸 바 있다. 이에 배우들은 시작부터 고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이진욱은 시작과 동시에 뜻밖의 활약으로 큰 웃음을 안길 전망. 시종일관 밝은 매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은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tvN '출장 십오야'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 버전이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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