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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버터'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강타했다.
'버터'는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도 공개 첫날부터 3일째 1위를 지켰다.
또한, '버터'는 역시 공개일 포함 3일간의 집계만으로 주간 재생수 1660만 7136회를 기록, 공개 첫 주 '주간 스트리밍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에 따르면, 1660만회는 음원 공개 첫 주 재생수 기록으로 역대 1위이다.
방탄소년단의 서머송 '버터'는 전 세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 공개 첫날 총 2090만 글로벌 스트리밍 수를 획득해 스포티파이 역사상 일일 최다 글로벌 스트리밍 수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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