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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스미 기자]'나 혼자 산다'에서 독립 9개월 차 자취 새내기 배우 남윤수가 알뜰살뜰한 자취 생활 백서를 공개한다. 남윤수는 '인간수업'에서 보여준 살벌한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순수한 매력과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독립 9개월 차인 '자취 새내기' 남윤수는 잠옷 위에 후드를 걸치고 외출을 하는 내추럴한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혼자서 순댓국 집을 찾은 그는 "하루 한끼는 무조건 혼밥을 한다"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특대 사이즈의 순댓국을 폭풍 흡입하는 '프로 혼밥러'의 면모를 뽐낸다.
장을 보기 위해 마트를 찾은 남윤수는 무조건 싼 물건을 구입하는 장보기 철학은 물론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뚜벅이 라이프로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전언이다.
28일 밤 11시 5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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