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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김다미가 자유로운 여정을 떠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을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잠적'은 나홀로 여행의 로망과 자유로움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은 포르쉐가 '꿈'을 좇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포르쉐코리아는 대본과 인위적 연출 없이 '나홀로 여행'의 로망을 담아내는 새로운 포맷의 로드무비 콘텐츠 '잠적' 시리즈를 통해 포르쉐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국내 유일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를 기획하고 연출한 서승한 프로듀서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일상을 뒤로한 채 자동차를 타고 훌쩍 떠나는 로드트립은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으로, '잠적'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낸 특별한 여정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콘셉트와 특별한 경험을 통해 포르쉐 팬 및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은 27일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커버리 채널과 스카이티브이, Seezn(시즌)의 홈페이지 및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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