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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고 채동하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됐다.
그러나 채동하는 2008년 3월 팀을 탈퇴, 다시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2009년 11월에는 솔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목 부상으로 1년 넘게 활동을 하지 못하는 등 불운에 시달렸다.
SG워너비 전 리더라는 화려한 겉모습 뒤에는 극심한 우울증과 불안감에 사로잡힌 인간 최도식이 있었다. 그리고 30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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