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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영화 '스쿨 오브 락'으로 알려진 배우 케빈 클라크가 자전거 사고로 안타까운 죽을음을 맞았다.
케빈 클라크는 한국에도 많은 팬으러 보유하고 있는 코미디 음악 영화 '스쿨 오브 락'(2004,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에서 반항적인 드러머 프레디 존스 역을 맡았다. 영화 촬영 당시 12살이던 케빈 클라크는 뛰어난 드럼 실력으로 감독과 제작진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이후 드레그울프 등 여러 밴드에서 곡을 쓰거나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가로서의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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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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