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힘차게 움직이는 태동에 깜짝…'활발한 방가이'=아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출산을 앞두고 아기의 태동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3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가만히 있는데 배 안에서 힘차게 움직이는 방갑이 진짜 막달까지 너무너무 움직인다. 활발한 방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은 방갑이(태명)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태동이 담겼다. 막달이라 커진 배가 힘차게 움직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한 한지혜는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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