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래퍼로 파격 변신한 배우 라미란이 고2 아들에게 특별한 코칭을 받은 일화를 밝힌다.
또한 '쇼미더머니9'를 보고 래퍼 '미란이'를 알게 됐다고 밝힌 라미란은 "'미란이를 만나면 재미있겠다'라고 농담처럼 말했는데, 바로 송은이가 일을 벌이더라"라며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대해 래퍼 미란이는 "송은이에게 직접 섭외 메일이 왔었다"며, "스팸으로 오해할까 봐 본인 인증 셀카까지 찍어 보내셨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미란이는 '연예계 3대 미란'을 언급해 호기심을 유발했는데, "'1대 라미란, 2대 장미란 3대 미란이까지 이 세 사람이 만나면 웃기겠다'는 댓글을 많이 봤었다"며 "드디어 '1대 미란'을 만날 수 있는 건가 싶어 설ㅀ컬래버 제안을 받았던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고.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