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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소드1 : 블루아워'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혼돈의 장 : 프리즈'는 '꿈의 장'에 이은 새 시리즈 '혼돈의 장'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으로 세계의 습격으로 얼어버린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송(0X1=LOVESONG)'은 트렌디한 하이브리드 팝 록 장르의 곡으로 혼돈 속에서 만난 너를 향한 사랑만은 확실하다고 믿는 소년의 자기 확신적 사랑을 노래했다. 모든 것이 제로인 세계에서 영혼에 구멍이 뚫린 소년에게 다가온 한명의 소녀를 만난 이야기를 등식으로 표현한 제목이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이번 곡 작업에는 슬로우 래빗과 방시혁 등 하이브 레이블즈 사단과 함께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록 힙합 아티스트인 모드 선, 노 러브 포 더 미들 차일드가 송라이팅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 리더 RM까지 가사작업을 맡아 화끈한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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