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개그계 대표 쌍둥이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정리 DNA '제로'인 집을 공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신박한 정리' 역사상 역대급 유통기한 오버템들이 등장한다. 10년도 훌쩍 지난 마스크팩부터 4년이 넘도록 숙성된 김까지 연이은 등장에 신박한 정리단은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 CSI 버금가는 '신박한 수사대'의 활약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집이 난장판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쌍둥이 형제의 정리방식. 매일 티격태격하며 서로 탓하고 미루기만 하는 정리 냉전 상태가 수년간 지속된 것. "네가 던지면 나도 던진다"며 마구잡이로 던져놓은 옷더미에 옷방은 마치 시장의 모습을 방불케 했다고. 옷도 신발도 2배, 어지르기도 2배에 충격도 2배인 이번 정리에는 자취생들을 위한 맞춤형 꿀팁이 가득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짠내 폭발' 하우스에서 의좋은 쌍둥이의 보금자리로 환골탈태한 형제의 집은 어떻게 다시 태어났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