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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방탄소년단 RM의 지원사격 속에 강력한 컴백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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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PD의 조언에 대해 휴닝카이는 "다섯 명의 감정표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고, 태현은 "일내겠다는 말을 해주셔서 정말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답했다.
특히 이들은 RM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수빈은 "방시혁 PD님이 작업을 하다 RM 선배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제목도 고민했는데 RM 선배님이 의견을 보태주셔서 정해졌다"고, 휴닝카이는 "작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니 '아닙니다, 잘 불러주세요'라고 해주셨다.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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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으로 첫 영어곡을 선보이게 된데 대해 연준은 "전세계 팬분들께 선물을 드리고 싶어 선보이게 됐다. 욕심내서 완성도 있게 만들고 싶었다. 팬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범규는 "어색하지 않으려 발음과 그루브에 신경썼다. 영어곡은 첫 도전인데 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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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닝카이는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신다고 하더라. 특히 10대들의 이야기를 많이 담았다. 전세계 10대를 대표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연준은 "4세대 아이돌 대표라는 수식어를 지키고 싶다. 언제 들어도 뿌듯하고 감사하다. 4세대 아이돌 '잇보이'였으면 한다"고, 수빈은 "단계별로 성장중인 실력파 그룹이라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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