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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늦은 밤 SNS 글 "보내고 싶지 않은데 보내야하는 것 투성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05-31 08: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2021년을 돌아봤다 .

이솔이는 3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득 든 생각인데요. 벌써 6월 시작인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반년 동안 무엇을 쌓았고 무엇을 기록했고 무엇을 남겼을까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른 걸까요. 보내고 싶지 않은데 왜 보내야하는 것 투성일까요?"라며 아쉬워했다.

이솔이는 "21년이 내게서 순삭되지 않게 남은 반년 더 부지런하게 쌓고 기록해야겠어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해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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