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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이계벽 감독이 영화 '새콤달콤'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영화가 현실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보시는 분들이 많이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고, 또 사랑을 하고 계신 분은 그 사랑을 이어가셨으면 하고 헤어지신 분들은 새로운 사랑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감독은 '새콤달콤'이이라는 영화의 제목에 대해서도 말했다. "시나리오작업을 할 때 마침 제 앞에 똑같은 이름의 캐러멜이 앞에 있었다. 그걸 먹으면 새콤하고 달콤한데 바로 입안에서 없어지지 않나. 그래서 계속 먹게 되지 않나. 우리 영화가 담고 있는 이야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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