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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를 기록하며 전 세계 셀러브리트들과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영화 '인 더 하이츠'가 6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나우 유 씨 미', '스텝 업', '지.아이.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등 장르를 넘나들며 흥행을 성공시킨 존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의 음악을 맡고 특별 출연한 원작자 린 마누엘 미란다는 기획, 극본, 작사, 작곡, 연기한 '해밀턴'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역대 흥행 기록과 "이 시대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으며 토니상 11관왕을 달성하고 퓰리처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의 음악으로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국가 예술 훈장인 케네디 센터 공로상을 받고,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창의적인 사람에게 주는 '천재상' 맥아더 펠로십의 영예와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올랐다. 안소니 라모스, 멜리사 바레라, 코리 호킨스, 레슬리 그레이스, 올가 메레디즈의 배우들은 신선한 매력으로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6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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