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산부인과 교수 '양석형'으로 다시 한번 따뜻한 감동을 전해줄 김대명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이런 와중에 공개된 스틸은 누군가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석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의사로서 환자를 배려하고 공감하는 석형의 섬세한 감정이 느껴지는 스틸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스며들 김대명의 혼연일체 된 열연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김대명은 "시즌1이 끝난 뒤에도 배우들과 계속 연락하며 지내서 그런지 작품과 멀어진 느낌이 없었다. 나 또한 자연스럽게 작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배우와 스태프 모두 함께한 시간이 쌓이다 보니 이제는 서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것이 많아졌고, 그만큼 더 끈끈해진 것 같다"라며 더 깊어진 스태프, 배우들과의 시너지를 예고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