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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의대 동기 5인방의 중심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신경외과 교수 '채송화'로 돌아온 전미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어떤 고민도 다 털어놓을 수 있을 것 같은 송화의 온기 가득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의사로서 절대적인 신뢰감을 주는 것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따뜻함까지 갖춘 송화의 입체적인 캐릭터 열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시즌2를 통해 다시 한번 워너비 캐릭터로 애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을 전미도의 모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미도는 "캐릭터들이 시즌1 보다 200% 더 찰떡이 된 것 같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집중하며 찍을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한번 적응했으니까 시즌2에서는 좀 더 여유롭고 좀 더 나은 연기로 채송화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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