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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박연수가 대견한 자신을 토닥였다.
그는 "인생이 늘 행복 할 순 없었지만 불행도 있었기에 행복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해요"라면서 "책(작은별 이지만 빛나고 있어)중에서"라고 전했다.
박연수는 "너무나 와닿는...찡해서 대견한 나에게 고맙다고 토닥토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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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박연수는 최근 재혼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박연수는 "시간을 붙잡고 싶다. 지아, 지욱이 키우느라 젊은 시절 다 가버렸구나"라면서 "좋은 사람 있으면 재혼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생은 혼자 살아야 할 듯. 후회와 원망은 절대 아닌데 지금 이렇게라도 더는 늙고 싶지 않은 여자이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두고 있다. 또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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