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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4개월 된 아들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최희는 "범준이 갈수록 미모가 빛나네…왜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범준 군의 미모에 감탄했다.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 역시 "이거 필수템. 튤립들…곧 이유식 범벅이 될 것이야"라고 육아 선배 다운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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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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