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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 2TV '컴백홈'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과의 로맨틱한 프러포즈 일화를 전격 공개한다.
특히 "아직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는 청춘 커플의 말에 결혼 선배들은 '전광판 사용 금지', '공공장소 프러포즈송 금지', '스케치북 사용 금지', '친구 도움 요청 금지' 등 프러포즈 금칙 사항들을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유재석-이용진-거미는 본인들의 프러포즈 경험담을 털어봐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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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거미는 "남편 조정석에게 웨딩 촬영 날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사실 금칙 사항 중 하나"라고 밝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외에도 '컴백홈' 팀의 기혼자 라인은 예비 부부들을 위해 행복한 결혼생활의 꿀팁들을 대 방출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유재석-이용진-거미의 달콤한 프러포즈 스토리부터 결혼생활의 모든 것이 공개될 '컴백홈' 마지막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컴백홈' 최종회는 오늘(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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