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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현영 아들' 최태혁 군과 '홍인규 딸' 홍채윤 양의 '설렘 폭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태혁 군은 이날 채윤 양을 위해 '사탕 목걸이'를 만들어 걸어주는가 하면, 마스크를 손수 벗겨주는 등 특급 매너를 발휘한다. 또한 "태혁이 동생"이라며 '새식구'를 채윤 양에게 소개해준다. 무엇보다 이날 데이트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화려한 스카이뷰가 어우러지는 '고품격 디너타임'.
포도 주스로 잔을 채운 두 아이들은 직접 만든 주먹밥과 함께 '홈메이드 레스토랑'을 깜짝 개장해 달달한 시간을 보낸다. 나아가, "여보, 밥 먹어야지", "아가 데리고 올까요" 등 알콩달콩한 소꿉놀이를 하며 핑크빛 무드를 이어간다. 두 아이들의 귀여운 데이트에 현영과 홍인규는 "사돈 맺자"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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