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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여기에 웹툰 속 캐릭터들과 김민석, 위하준, 정원창의 놀라운 싱크로율도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다. 먼저 김민석은 웅크려 있는 모습과 함께 자신의 한계를 깨고 나아가려는 눈빛까지 재현해내며 차우솔의성장기를 비주얼로 완벽하게 담아냈다. 이어 위하준은 종합격투기 챔피언 출신다운 날카로운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극의 몰입을 높여 눈길을 끈다. 또한 정원창 역시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비열한 미소가만화적 색채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강렬한 비주얼과 함께 영화에서 선보일 열연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샤크 : 더 비기닝'은 6월 17일(목)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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