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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톤(VICTON)의 한승우가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타이틀곡 외에도 'LL', '겉과 속', '페이트풀 러브', '너를 만난 후로 참 행복했다고'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신보에는 한승우가 직접 전곡 프로듀싱에 나서 눈길을 끈다. 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수록곡 'LL' 피처링을 통해 한승우의 첫 듀엣 파트너로 참여해 두 사람의 조합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미니 2집 '페이드'는 '희미해지다', '서서히 사라지다'라는 뜻의 앨범명으로, 화려한 모습 뒤 인간 '한승우'의 고민과 깊은 고독을 진솔하게 풀어 낸 앨범이다. 첫 솔로 앨범 '페임'의 화려함과는 대조적인 분위기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깊은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페이드'는 8일 오후 주요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가 오픈되며,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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