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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측 주장에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CJ 측이 기업 차원에서 주최한 송년 모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배우들의 사적인 장소가 아닌 여러 연예 관계자들이 함께 한 공적인 자리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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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역시 "가세연이 선 넘고 있습니다"라는 한 네티즌의 댓글에 "사실이 아니라..저는 괜찮습니다~ 10년 전 홍콩 마마(MAMA) 시상식에 송년회 자리에서 다 함께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거예요^^"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 이듬해 딸 인아 양을 출산했다. 차예련은 2005년 개봉한 영화 '퇴마:무녀굴' 이후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소식을 알렸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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