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TV조선 '미스트롯2' 콘서트가 돌아온다.
지난 티켓 오픈 당시 원조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보여준 '미스트롯2'는 방송, 콘서트, 음원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화제성을 보여주었으며 '미스트롯2' 출연자들 역시 현재까지 수많은 방송에서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다시 시작되는 '미스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공연에는 TOP7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을 포함하여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가 전 회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허찬미, 마리아, 류원정은 회차별 게스트로 출연하여 준결승 진출자 13인이 함께하는 콘서트로 꾸며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오디션 종료 후 100일간의 기다림 끝에 들려온 공연 재개 소식에 '미스트롯2' 멤버들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더욱 완벽한 공연을 다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전세계에서 5000명이 넘는 대규모 콘서트를 유일하게 진행한 제작사 쇼플레이는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미스트롯2'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제작사 쇼플레이는 "이미 두 차례 연기됐던 서울 공연인 만큼, 더 이상의 연기 또는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최선을 다해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미스트롯2' 서울 콘서트는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