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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미국 빌보드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의 국내외 화제성을 집중 조명해 화제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도 더보이즈의 활약에 잇따라 주목했다. 유명 팝 칼럼니스트 휴 매킨 타이어(Hugh McIntyre)는 지난 10일 칼럼을 통해 "지난주 한국에서 더보이즈의 '킹덤 컴'이 새롭게 세일즈 순위로 떠올랐다. 음원 다운로드 1순위에 오른 데 이어 방탄소년단(BTS)의 '버터(Butter)'가 2위를 유지 중"이라고 더보이즈의 발 빠른 성장세를 주목했다.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더보이즈 멤버 케빈은 지난 9일 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빌보드 K팝 100 차트 7위에 올라 놀랍고 영광"이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한계 없이 성장하는 '더보이즈'라는 말이 정말 좋다. 정체성을 지키고, 11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를 모두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해 글로벌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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