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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추격 스릴러 영화 '미드나이트'(권오승 감독, 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의 배우 진기주, 위하준이 오늘(14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특히, 진기주가 이번 청각장애인 역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을지와, 위하준이 두 얼굴의 연쇄살인마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했던 고민들은 물론, 예비 관객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미드나이트'는 한밤중 살인을 목격한 청각장애인이 두 얼굴을 가진 연쇄살인마의 새로운 타깃이 되면서 사투를 벌이는 작품이다. 진기주, 위하준, 박훈, 길해연, 김혜윤 등이 출연했고 권오승 감독의 첫 상업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0일 티빙과 극장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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