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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소준문 감독이 고두심과 지현우의 캐스팅에 대해 말했다.
이어 지현우에 대해 "지현우 배우도 굉장히 용기가 필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어려웠다. 그런데 지현우 배우가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하겠다고 하셨고 시나리오를 보고 바로 제주도에 내려가셔서 공부도 하셨다. 정말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빛나는 순간'은 제주 해녀 진옥(고두심)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지현우)의 특별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올드랭 사인' '알이씨REC' '연지' 등을 연출한 소준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두심, 지현우, 양정원,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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