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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하늬와 이상윤이 SBS 새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으로 돌아온다.
이상윤은 극 중 첫사랑에 대한 순정을 가지고 있는 재벌 3세 한승욱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기억상실증이 걸린 조연주(이하늬)와 얽히고 설키는 인물로 순애보는 물론 다채로운 케미를 그려낼 이상윤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열혈사제' 등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 연기력을 인정받아 브라운관과 스크린 모두를 장악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욱이 1,62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과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흥행작 '열혈사제'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이자 '흥행보증수표'로 자리 잡은 이하늬인 만큼, 새 드라마 복귀작 '원 더 우먼'에서 어떤 호연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19년 SBS 'VIP' 이후 예능, 영화, 연극 등으로 장르를 불문한 활발한 행보를 펼친 이상윤의 안방극장 컴백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매 작품마다 보는 이들까지 인물에 몰입하게 만드는 섬세한 감정 열연을 보였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 변신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원 더 우먼'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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