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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계상이 뷰티브랜드 대표 C씨와의 '진지한 만남'을 고백했다.
윤계상의 연인인 C씨는 5살 연하의 뷰티브랜드 대표. 2030 세대에 주목받은 브랜드로 론칭과 동시에 화장품 전문매장 세포라에 입점하는 등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윤계상은 연인과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하는 등 사랑에 있어서도 솔직했다. 최근에는 결혼 계획까지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두 사람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결혼설에 대해 함구했지만, 이미 측근들에게 결혼 등에 대한 언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계상은 1999년 그룹 god로 데뷔한 이후 히트곡들을 남겼고, 배우로 전향한 이후에도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윤계상은 현재 하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크라임 퍼즐' 촬영에 임하며 약 1년 만에 안방 복귀를 예고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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