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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해군 형제' UDT와 SSU 간 최후의 결투가 펼쳐진다.
이에 앞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스페셜 MC로 '강철부대'를 찾는다. 유정은 '군통령'이라는 별칭에 맞게 각 잡힌 경례를 선보이는가 하면, 특별히 예의 주시한 도전자를 소개하는 등 강철부대원들의 마지막 대결 분석에 동참한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건물 침투 단계에서는 역대급으로 가파르고 험준한 지형을 경유해 격전지로 이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이에 현장 마스터 최영재는 적군의 예상 범주를 넘어서는 가장 어렵고 위험한 경로를 택해 작전을 수행해야 한다며, 실제 전투 상황에서의 경험담을 덧붙여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과연 UDT와 SSU 중 결승전에서 승전고를 울릴 부대는 어디가 될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채널A와 SKY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14회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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